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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환희가 가득찼던 그날을 기억하며... Seoul Olympic Museum

올림픽주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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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손잡고

폴리그램사가 조직위의 승인을 얻어 작곡가로 이탈리아의 지오르지오 모로더 씨를, 작사자로는 미국의 톰 휘블록 씨를 선정하였고.이들의 작사와 작곡은 서울올림픽의 이념과 한국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방향으로 수정과 보완과정을 거쳐 확정 되었다. 노래의 제목은 ‘손에 손잡고 (Hand in Hand)’로 하고 영어가사 속에 한국 고유의 낱말인 ‘아리랑‘을 넣도록 하였으며, 한국어 가사는 서울대학교 김문환 교수에 의해 1988년 6월 21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내 외신 기자 100여명을 초청, 발표한 후 7월부터는 100여국 넘는 각국 언론과 방송매체를 통한 홍보와 병행하여 음반, 카세트, 비디오 등으로 보급을 시작하였다.

서울올림픽 공식노래 손에 손잡고는 스웨덴, 독일연방공화국, 에스파냐, 스위스, 오스트리아, 일본, 홍콩 등 17개국에서 가요차트 1위를 차지하였고, 30여개국에서  10위권내에 드는 등 세계적의 인기를 끌어 서울올림픽 홍보에 크게 기여 하였다.

손에 손잡고를 부르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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